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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교주 형 사인...'폐렴'

1월 27일~31일 청도대남병원 입원...31일~2월 2일 장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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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사입력 2020-02-25

▲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대남병원 사진=중앙일보  © 소방뉴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장례가 치러졌던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희장의 친형(92)의 사인은 오늘(25일) 폐렴으로 확인됐다.

 

청도대남병원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하였으며, 고인은 평소 폐렴을 앓고 잇었다. 고인의 장례식은 청도대남병원 지하 1층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신천지 측은 "총회장의 친형은 지병으로 치매와 노안을 앓고 있었다"며 "(1월)27일 아침 기침을 해서 매일 가던 주간보호센터에 가지 못했고 같은 날 저녁 호흡곤란이 와서 119에 신고해 청도대남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병실로 이동해 이틀 있다가 31일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청도대남병원은 오늘(25일) 오후 4시 기준 11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경북 전체 확진 환자 258명 중 가장 큰 비중(43%)를 차지한다. 국내에서 코로나10로 사망한 11명 중 7명이 청도대남병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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