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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5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15층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B(59)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던 구급대원 A(35)씨가 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15층 아파트 10층서 불...주민·구급대원 병원서 치료
약 35분 만에 진화...주민A씨 연기 흡입·구급대원 귀에 2도 화상 입어
김가영
기사입력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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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5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15층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B(59)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던 구급대원 A(35)씨가 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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