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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편면 야산서 멧돼지 포획 중 동료 총에 맞아 숨져

숲속 움직임 멧돼지인 줄 알고 엽총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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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사입력 2020-10-08

 

 지난 7일 오후 6시 25분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한 야산에서 유해조수 피해 방지 활동을 하던 A(48)씨가 동료 B(50)씨의 엽총에서 발사된 총탄을 맞아 사망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함께 멧돼지를 포획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엽총을 쏜 B씨는 "숲속에서 움직임이 있었고 멧돼지인 줄 알고 엽총을 발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총기 출고 과정을 비롯해 멧돼지 오인 여부 등 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농산물 수확기인 8~11월에는 규정 준수 하에 유해조수 피해를 막기 위한 포획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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