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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방품림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 추정 화재...방품림 140여 그루 등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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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사입력 2020-10-14

▲ 지난 13일 오후 8시 25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인근 한 방품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소방뉴스

 

지난 13일 오후 8시 25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인근 한 방품림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품림 140여 그루와 감귤나무 80여 그루가 불에 타 소실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품림 인근에 위치한 밭에 쓰레기를 소각한 흔적이 남아있는 점을 보고, 소각장 주변의 탄화 정도가 가장 심한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쓰레기 소각 부주의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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