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오전 11시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주택에서 A(30)씨는 화목 보일러를 피우던 중 화재가 일어났다. © 소방뉴스 |
오늘(15일) 오전 11시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주택에서 A(30)씨는 화목 보일러를 피우기 위해 휘발유를 넣던 중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휘발유 통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불씨를 만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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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1시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주택에서 A(30)씨는 화목 보일러를 피우기 위해 휘발유를 넣던 중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휘발유 통에서 새어나온 유증기가 불씨를 만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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