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창고 화재현장. 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2개가 완전히 불타고 인근 창고 3개까지 벽이 그을리는 피해를 남기고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관 중인 원단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