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양돈장 분만사 1동 일부가 불에 타고, 2백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 소방뉴스 |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돈장 분만사 1동 일부가 불에 타고, 2백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노후된 양돈장 내부 보온등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