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 소방뉴스 |
오늘(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경 대평동 세종자동차극장 아래 금강변 갈대밭에서 1차 화재가 발생했다.
1차 화재를 진압하던 중 28분 후인 8시 38분경 금강 건너편 독락정 인근에서 2차 화재가 발생했다.
또 이어서 4분 후 세종수목원 인근에서 3차 화재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고, 불은 오후 9시 5분이 되어서야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은 방화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