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광주남부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
광주 남부소방서는 관내 재건축 대상물에서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방화문 등 잠금장치 개방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은 △방화문 개방 장비 등을 이용한 잠금장치 개방 및 해체 △동력절단기 등 절단 장비를 이용한 개방 △아파트 내 방문 개방 △창문 해체 등 구조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실시 후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메뉴얼을 통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