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동구 팔공산 수태골 인근 대나무숲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임야 9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동구 팔공산 수태골 인근 대나무숲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임야 99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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