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소방뉴스 |
오늘(17일) 강원도 원주와 홍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께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에서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생한 불티가 날려 불이 나면서 시초류 33㎡가 소실됐고, 쓰레기를 태운 60대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께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블루베리 묘목 300그루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