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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 혁신대회 최우수 "고신뢰 선로 전환기 개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철도안전 혁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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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철
기사입력 2019-12-1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일(수), 각 철도운영기관의 철도 안전 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 시상하여 철도안전 수준의 전반적인 확산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철도안전 혁신대회」를 개최하였다. 철도안전 혁신대회는 17년부터 매년 개최하였으며, 17년에는 「철도안전보고 대회」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철도 운영시설, 시설관리시설, 연구기관 등 철도관련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철도안전 기술혁신, 철도 사상자 감소와 관련된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4개 기관에서 14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되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8건이 2차 본선에 진출하였다. 

 

2차 본선에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국토교통부 장관상) 1건, 우수작(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1건, 장려상(한국교통안전공동 이사장상) 2건을 선정하였다. 

 

▲ 최우수작, 우수작 사례     © 국토교통부 제공

 

최우수작으로는 선로전환기 내부회로의 신뢰도를 높여 안전성을 강화한 선로전환기를 자체 개발· 활용한서울교통공사의 "고신뢰(HR) 선로전환기"가 선정되었다. 우수작으로는 모노레일의 충격하중을 최소화,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노레일용 신축 이음장치 충격완화플레이트"를 개발·설치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수상하였다. 첫 번째 장려상으로는 관제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 관제지원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적용한 "무인운전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관제지원시스템"이고, 두 번째 장려상은 철도차량의 정비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비파괴검사를 고도한 내용인 "철도차량 안전성 확보를 위한 비파괴검사 고도화"가 수상하였다.

 

혁신대회 우수사례에 대해서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적극적인 개발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최우수상 수상사례에 대해서는 '철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 김인 과장은 "철도안전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기 위해서는 정책, 기술 등의 현장이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혁신대회에서 제출된 우수사례들은 현장 적용성을 인정받은 만큼, 철도운영기관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우리나라 철도 안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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